이리하여 朝鮮말은 첫 國家語-國語로 되고 文化의 民族的形式을 더욱 특징짓게 되였다. 이것은 東方歷史에서도 하나의 劃期的인 事變이였다.

 半萬年前에 東邦의 첫 나라, 첫 奴隸所有者國家人 古朝鮮이 일떠서면서 우리 나라는 原始共同體社會가 崩壞되고 여러 種族들이 統合되는 過程에 들어가게 되였다. 피줄과 言語를 같이하는
같은 갈래의 여러 種族들이 統合되는 過程에 言語的共通性은 더욱 강해졌으며 朝鮮말은 나라의 强性, 歷史의 發展에 따라 發展豐富化過程을 더욱 다그쳐오게 되였다.

古朝鮮에 뒤이어 구려, 扶餘, 진국 等 奴隸所有者國家들이 련이어 일떠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