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京은 本來 高句麗의 版圖에 屬해있었던 곳으로서 5世紀以後 高句麗의 首都인 平壤으로부터 政治, 經濟, 文化等 모든 면에서 影響을 끊임없이 받아왔으며 그 言語는 平壤을 中心으로 하여 이루어진 高句麗말의 南部方言의 領域에 屬해있으면서 如前히 高句麗말의 特徵들을 維持하고있었다.